장애인활동지원(신규)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활동 도우미를 제공하는 정부/지자체 지원 서비스입니다. 본 블로그에서는 이 제도의 신청부터 Q&A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 신청 방법과 대상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, 놓치지 말아야 할 유효기간과 확인 절차까지 단계별 안내해드립니다.




✅ 신청 방법


온라인 신청
①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
②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‘장애인활동지원 신규 신청’ 클릭
③ 개인정보·장애정보 입력 및 구비서류 파일 업로드
④ 제출 후 접수번호 발급 및 처리 현황 확인 가능


오프라인 신청
①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
② 복지상담창구에서 신청서 수령 및 작성
③ 신분증, 장애인등록증,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 제출
④ 접수증 수령 후 처리 진행상황 주민센터에서 확인


앱(APP) 신청
① 모바일 ‘복지로’ 앱 실행
② ‘장애인활동지원 신규’ 메뉴 선택
③ 화면 안내에 따라 사진 첨부 및 정보 입력
④ 완료 시 알림으로 접수 확인 가능



✅ 대상 조건


본 지원은 18세 이상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, 일상생활 수행에 있어 도움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중복 지원이 제한되며, 소득·재산 기준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. 본 제도는 「장애인복지법」 제33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운영됩니다.


예외적으로 단기간 활동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며, 정신 장애인이나 뇌병변 장애인 등 유형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시간이 산정됩니다.


분류/유형 기준/조건 지원 내용
일반 장애인 등록장애 1~6급, 18세 이상 일상생활 보조시간 산정
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일정 이하 본인부담 경감
중증 장애인 1~3급 장애인 활동 시간 연장 가능
정신장애인 정신장애 등록자 전문가 상담 포함
단기간 지원 일시적 돌봄 필요 최대 3개월 지원


✅ 지급 금액


활동지원 급여액은 장애 정도와 일상생활 지원 필요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, 활동시간과 활동보조인 시급이 기준이 됩니다. 기본적으로 중위소득 기준에 맞춰 본인부담 비율이 설정되며, 저소득층은 본인부담이 경감됩니다.


실제 사례로, 1~3급 중증 장애인이 하루 4시간 활동 지원을 받는 경우 월 120시간 기준으로 정부 보조와 본인부담이 합산되어 총 지원액이 산정됩니다.


장애 등급 월 지원 시간 본인부담 비율 예상 지원액
1~3급 중증 100시간~200시간 4~12% 최대 600,000원
4~6급 경증 50시간~100시간 12~20% 최대 300,000원
저소득 중증 100시간 이상 본인부담 0~4% 약 580,000원
정신장애인 80시간~150시간 8~15% 약 400,000원
단기간 지원 최대 90시간 기본 비율 적용 최대 200,000원


✅ 유효기간


신규 신청 후 승인 시점부터 지원은 자동 개시되며, 최초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. 만료 전 2개월 전부터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, 재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.


연장심사 시 복지상담 및 주기적 가정방문이 실시되며, 변경된 건강 상태나 돌봄 필요도에 따라 지원 시간 조정이 이루어집니다.


만약 중도 변경 사유 발생 시(예: 입원, 주소 이전 등), 즉시 관할 주민센터에 신고하고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.



✅ 확인 방법


신청 후 접수번호를 통해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나 앱에서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오프라인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로 처리 단계(접수→심사→승인)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승인 완료 시 통보 메시지가 발송됩니다.


심사 중 보완서류 요청이 있을 경우 우편 또는 앱 알림으로 안내되며, 기한 내 제출해야 정상 처리됩니다.



✅ Q&A


Q1. 신규 신청과 갱신 신청의 차이는?
신규는 처음 신청하는 경우, 갱신은 기존 지원자의 재평가 절차입니다. 갱신심사는 연장 기준 충족 여부만 확인됩니다.


Q2. 신청 후 언제부터 지원받을 수 있나요?
심사 완료 후 승인 즉시 지원이 개시되며, 평균 처리 기간은 2~4주 정도 걸립니다.


Q3. 단기간 지원 중에도 유효기간이 있나요?
단기간 지원도 최대 3개월 유효하며, 필요시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단 연장 신청 시 추가 심사가 필요합니다.